락앤락 리빙메이트 활동하며 다양한 락앤락 제품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어머 주부 8년차인 저도 이걸 이제 알았다니 하는 아이템들이 있어요.

이름하여 파통

사실 파나 양파를 한망씩 사다 정리하는건 주부들에게는 피해갈수 없는일

꼭 필요하니 항상 쟁여두는데 둘때마다 항상 정리가 애매했었죠.

그래서 여기다 넣어봤다 저기 넣어봤다가 잘라서 넣어봤다가 지퍼락에 넣어봤다가 

별에별 궁리를 다 했었는데요~~ 락앤락몰에서 발견한 파통

이름도 파통 _ ㅎㅎㅎ 밀폐용기 이름이 파통이라니;;;;

요리할때 정말 파없음 안되잖아요??? 

요 파 정리가 해결되면 나의 주방일이 조금이라도 편해질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주문

바닥에는 요렇게 습기를 통과시켜주는 망이 있구요. 

긴 파를 수납해야하니 긴 직사각 모양입니다.  

당연하겠죠???  ^^

넉넉하게 통을 2개 주문했는데 파 1단 정리하니 한통에 다 들어가서 

나머지통엔 양파를 까서 정리했어요. 

어머 양파통으로도 제격 

몇일전엔 수박을 깍뚝썰기 해서 넣어놨는데 이통저통 반찬통 다 꺼낼필요없어 좋았어요. 

살림이 업그레이드가 되네요^^

생각보다 편하고 수박이든 파프리카든 부피를 잡아먹는 채소들에 짱 !!!!

이거 파통 2개 정도 더 있음 야채는 정리에 여왕으로 거듭날수 있을것 같아요. 

파통이라 규정짓지 않고 당근이던 애호박이든 다양하게 쓸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