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ㅡ'♥

저희 집에도 있고, 여러분 집에도 있는 그것!

바로 전자레인지!!

...에 만능으로 사용 가능한 Oh! 렌지락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3

사용한 첫날부터 '이거 왜 안사..?' 소리가 절로 나왔던 렌지락을 소개합니다!

속이보이는 Oh! 렌지락 _ 국용기 1L (LMW101)

락앤락의 Oh! 렌지락 시리즈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가장 쓰임이 간편해 보이는 국 용기를 선택했어요!

(*국용기는 채반이 없어요)

저는 요즘 날씨도 덥고, 식사 준비에 오랜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서

전자레인지를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이럴 때 만능으로 통하는 전자렌지 용기가 있다면!! 을매나 든든하게요~*

전자레인지 + 만능 전자레인지 용기를 사용하면

빠르게, 덥지 않게, 조리 시에 발생하는 연기도 덜 마시면서 밥을 먹을 수 있쬬!!!

그리고 무엇보다 설거지도 덜 나와요.

(자취생에게 아주 중요.. 내 설거지 해줄 사람은 나뿐....)

전자레인지에서 음식이 조리되는 동안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좋더라고요.ㅎㅎ

렌지락(국용기)의 손잡이를 보자마자 이거다!!!! 했어요.

기존에 쓰던 전자렌지용 용기는 뚜껑을 덮는 냄비 모양이었는데

국물이 있는 음식을 조리하면 전자레인지에 넣고빼기가 어렵더라고요.ㅠㅠ

렌지락은 정말 편하고 안전해요.

안전하다는 면에서 락앤락다운(?) 듬직한 뚜껑도 만족스러웠어요.

불보다는 안전하겠지만, 전자레인지라고 해서 다칠 일이 없는 건 아니거든요.

전자레인지에서 용기를 꺼내다가 뚜껑을 잘못 건드리면, 뜨거운 김이 확 나와요.

그동안 뚜껑 밀폐가 안되는 제품을 썼는데

뜨거운 김에 화들짝 놀라고 찬물에 손을 담궜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이젠 그럴 일이 없어서 행복해요 흑흑ㅠㅠㅠㅠ 역시 주방은 아이템이 최고 중요!!!!

아, 그리고 사진을 보니까 생각난건데

제품에 붙어있던 스티커들이 너ㅓㅓㅓㅓ무 깔끔하게 잘 떨어져서 기분좋았어요..

뭔지 아시죠..? *^_^* 모든 회사들이 배워야 돼 증말.

내부가 각 지지 않고 둥글둥글한 것도 좋았어요.

설거지할 때도 좋고, 음식을 숟가락으로 먹을 때도 편리하더라고요.

1L 용량의 국용기답게 깊이가 꽤 깊어요.

삼계탕을 데워먹었는데 닭 한마리가 들어가요.. '0' !

냉동실에서 파, 만두, 떡을 꺼내서 넣고 사골곰탕 콸콸 부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만둣국 완성!!!

Oh! 렌지락과 함께라면 여름철에도 쌍콤하게 밥 먹을 수 있어요^~^

여러분 모두의 삶의 질 수직상승!! 을 바라며

전자레인지 있는 가정마다 1렌지락 해야한다고 주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