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어쩌다보니 코로나로 더 그렇게 되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삼시세끼 열심히 집밥 챙겨먹는

집순이, 집돌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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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는 아니어도

집밥 먹는 횟수가 많다보니

저희집은 음식쓰레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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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 그래서 특히나 고난.,

에어컨 켜고 실내온도 내려놓아도~

워낙 더웠기에

음식쓰레기 냄새는 물론이거니와

냄새,벌레가 꼬이는데., 답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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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 살 때는 별 수 없이

냉동실에 보관했던 적도 있지만

균에 취약하다는 말을 들었고

다른 음식들도 영향을 미칠까봐 냉장고에는 못 넣겠더라고여.

아니...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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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음쓰냉장고 쓰는 시대!!

대에박~~~음식쓰레기냉장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사실 라앤락몰을 자주 들어가서 보는 사람인데

이 제품 나왔을 때 계속 지켜봤고 궁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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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도 너무 더워서

친정에서는 쌀벌레 고민을 하셔서 락앤락진공쌀통을 보내드리기는 했어요.

그만큼 날이 더워지고

냄새, 부패, 벌레와의 전쟁이 되는데요.

사실 그 무엇보다 문제는 위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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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사는 건 부담스럽고

그냥 두자니 많은 문제들 그리고 스트레스

음쓰냉장고가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수 있을거 같아요.

40개월 삼식이들...이랑 삼시세끼 매일매일 전쟁을 치르는 중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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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나마 먹는 양이 좀 늘어서 잔반이 예전보다 줄기는 했지만요.

기본적으로 하루 세끼를 거의 다 집밥으로 해결하니까 음식쓰레기가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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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대 한 쪽 귀퉁이에 항상 쓰레기봉투가 있다보니

지저분해보이고 냄새도 나고 날 더운날이 지속되면 벌레도 꼬이고~

위생관리도 어렵고 아마 더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이건 전쟁일거에요.

유아식 시작할 때 진짜...편리함과 위생을 위해서도 최고의 아이템이 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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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락앤락스팀에어프라이어 대히트를 치는 바람에

가족..지인들 구매요청과 선물도 해드리고

락앤락 가전제품들이 소형이기는 하나

포장 스케일이 꼼꼼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이미 경험해봤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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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 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이쁜 음쓰...음식쓰레기통, 음식쓰레기냉장고는 처음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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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에 냉장고만 있어서 첨엔? 의읭?? 뭐지?? 그랬는데.,

냉장고 안에 다 숨겨져 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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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손상되지 않도록 곳곳에 이런 보호용 테이프가 있거든요.

찾아서 모두 떼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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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이렇습니다., 냉장고 본체, 분리형내통., 봉투걸이 링(내통에 끼워져 있어요, 어댑터

그리고 설명서거 있답니다.

참고로 이 또한 가전제품이니까요.

사용설명서를 꼭 읽어보시길 권장드릴께요.

(특히 세처관리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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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간단합니다.

음식쓰레기봉투를 넣고 어댑터를 연결하고., 전원 부분을 터치만 하면 된답니다.

동글동글하고..깔끔한 디자인이라서 어디에 두어도 분위기를 해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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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이는 개수대 귀퉁이에 넣고 썼는데...

세상 깔끔해지고 넓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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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분은., 냉장고 본체 정면 하단에 살짝 표시되어 있거든요. 터치하는 방식이에요.

전원 불이 켜지면 완료., 사용을 안하실 때는 꺼두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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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열면., 손잡이가 달린., 음식쓰레기 내통이 있어요.

그 내통안에는., 음식쓰레기봉투를 끼워넣는 링이 함께 들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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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링에., 봉투를 끼워주는데요.

저희 아파트는 별도의 음식쓰레기봉투가 없고 통안에 버리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보통은 비닐에 보관해서., 가져가서 통에 음식쓰레기 버리고.,

비닐은 별도 준비되어 있는 곳에 버리는 과정을 거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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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쓰냉...락앤락 음식쓰레기냉장고는 3리터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별도의 음식쓰레기봉투가 있다면 3리터용으로 사용하시면 딱 맞고요.

없다면., 기존 많이 쓰시는 위생백중에 25cm X 35cm 사이즈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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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음식쓰레기와 함께 버려도 되는 생분해 비닐봉투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제가 쓰는 음쓰를 사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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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도 써봤어요., 아예 내통까지 다 감싸서 끼워넣는거죠..

그럼 내통까지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봉투가 입구가 넓은 형태라서 이렇게 씌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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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음식쓰레기통에 넣는거 아니고...가전제품에 넣는거니까요!!

조금이라도 깨끗하고 안전하게 쓰기 위해 그릇에 모아서 깔끔하게 부어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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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과 차원이 다른., 사용의 편리함.,

기존에는 이렇게 비닐봉투에 넣고 개수대 안에 비치해두면~

항상 물에 젖어있고., 묶어 보관하기가 귀찮고 힘드니까 대충 닫아놓잖아요.

그럼 당연히 냄새는 나고..여름이면 더 심하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 싱크대 앞에 딱 서면 냄시냄시.,

락앤락의 밀폐기술은...바로 요기 냉장고에도 들어갑니다.

보이시죠? 그레이톤의 고무패킹이 딱 보이시죠~ 링이 2개가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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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게 분리가 되요.

오른쪽의 내통 뚜껑?의 밀착형 실리콘 링., 외통 뚜껑(냉장고본체 뚜껑)의 중공형 실리콘 링

(중공형 실리콘은 실리콘 안이 이중으로 비어있어요. 홈페이지확인!!)

바로 이 2개의 2중 밀폐구조로 불쾌한 냄새와 벌레를 완벽차단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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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가 막히는건., 이 분리가 되는 뚜껑은!!

음쓰를 버리러 갈 때., 분리가 되므로 뚜껑으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분리가 또 되므로!! 세척도 용이하게 할 수가 있어서.,

더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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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더더 기가 막히는 건.., ㅋㅋ 위 외통 뚜껑에 들어 있는 실리콘!!

이것도 분리가 가능한데요., 아래부분에 작은 홈을 만들어서

실리콘을 안전하고 쉽게 빼낼 수가 있어서 이것도 세척관리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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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음식쓰레기냉장고 사용하면서., 물론 냄새나 벌레를 차단하여

1차적인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서 너무 좋은데요.

낮은 온도의 냉장특성상., 물방울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단열재를 넣은 더블월 구조로 뚜껑 내부를 제작해서 온도 차이로 인한 물방울 생김현상을 방지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물이 생기지 않아서 더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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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를 꺼내 그냥 가져가더라도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으니., 좋아요.

별도의 위생장갑도 필요없었어요.

제가 쓰는 봉투는 묶어 쓰는거라서 위에만 잡고 가면 되거든요.

요즘은., 이렇게 음쓰전용 아니더라도 생분해 되는 봉투가 있어요.,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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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통을 꺼내 그냥 가져가시더라도!!

분리되는 내통 뚜껑을 덮고~ 나갈 때도 냄새가 나지 않도록.,

이렇게 완전히 분리해서 가지고 가서 버리셔도 됩니다.

그냥 이 자체로도 음식쓰레기통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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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쁜 디자인을 먼저 생각하고 기능을 넣을만큼 디자인이 굉장히 중요해졌어요.

직관적인 디자인보다는 이게 정녕 음식쓰레기를 넣는 냉장고인가?

상상도 못할만큼 진화된 음식물쓰레기통!!

믿고쓰는 락앤락의 기술력에 디자인감각까지 제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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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희도 4인가구로 충분히 며칠동안 사용가능하지만요.

음식쓰레기처리기는 상상할수도 없는

1인가구...원룸가구에도 이 제품 최적합하다고 봅니다.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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