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락앤락의 리빙메이트로 활동중인데요.

5월달 리뷰제품 무엇을 고를까 고민하던중

내가 지금 필요한게 뭘까 고민고민하다가 매일매일 쓰는거기도하고

지금 쓰고 프라이팬이 20cm는 락앤락제품인데

아침에 계란후라이 한두개용으로 잘 쓰고 있거든요.

그거랑 24cm 프라이팬은 다른 회사 제품인데

그 다른 회사 프라이팬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계란후라이 할때 어떤땐 그럭저럭 되는데 어떤땐 눌러붙어

그거 떼느라 곤욕?을 치를때가 많았거든요.

휴일 같은때에는 남편꺼랑 제꺼 계란후라이 할려면 2개씩 먹으니 4개를 24cm에

하는데 남편이 그거 보면서 프라이팬 다른걸로 사라고 볼때마다 그랬었어요.ㅎ

그래도 버티고 있었는데 고민하던중 이게 생각났어요,ㅎㅎ

그래서 프라이팬으로 선택지를 생각해놓고

프라이팬으로 결정하고나서도 락앤락엔 좋은 프라이팬이 많아서

또 어떤 프라이팬으로 써야할지 그것도 고민이 되서 한참을 고르다가..

데꼬르 IH 프라이팬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데꼬르 IH 프라이팬이 도착을 했습니다.

데꼬르 Decore 는 요리와 테이블을 '데코레이션'하다 라는 의미가 있다고해요.

프랑스어로 '장식된' 이라는 뜻으로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요리를 나누는 순간까지

모든 순간이 빛날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데꼬르 중에 데꼬르 IH 쁘띠웍 22cm 랑 데꼬르 IH 전골냄비 24cm 는

집에 있는거라 써보니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데꼬르 IH 프라이팬 24cm ,26cm 로 두가지 골라서 구매했어요.

데꼬르 24cm프라이팬은 크림아이보리색이고 26cm 프라이팬은 민트색이에요.

깔끔하고 색상 넘 이쁜거 같아요.



락앤락의 코팅제품은 모두 PFOA/PFOS Free 로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꺼내어본 데꼬르 프라이팬 색상도 이쁘고 손잡이가 길죽하네요.

데꼬르 특징이 쓰여져있는 카드가 들어있어요.

데꼬르는 냄비부터 프라이팬까지 이렇게 구성되어져 있어요.

색감이 이뻐서 주방의 인테리어와 테이블세팅까지 고려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쿡웨어로

쿠킹라이프를 더욱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어준답니다.



손잡이도 길죽하니 그립감도 좋아요.

데꼬르 프라이팬은 내구성이 좋은 티타늄 3중 넌스틱 코팅으로

항공우주산업,의료기기 분야등 각종 첨단산업에 사용되는 티타늄코팅을 사용하여

프라이팬을 오래 사용할수 있고 음식이 쉽게 눌어붙지않아 조리및 세척이 편리해요.



프라이팬의 바닥색상이 민트색이랑 크림아이보리색이 어쩜 이리 이쁜지요.

가스렌지 위에 놓아보았어요.

전부터 쓰고 있었던 쁘띠웍 22cm도 같이 꺼내서 놓아봤어요.ㅎㅎ

데꼬르 세트로 놓으니 더 이쁜듯..^^





제일 기본이고 매일 해먹는 계란후라이부터 해봅니다.

기름을 최소로 두르고 해봤는데 코팅력 좋아서인지 붙지않고 잘 되더라구요.

기름을 두르지말고 일단 해볼걸 그랬나봐요.

24cm프라이팬은 계란후라이 3개까지 가능한 사이즈이고

1~2인용 파스타에 적합한 사이즈라고 해서

파스타 한번 해먹어보았어요.



마늘 편 썰어 팬에 기름 두르고 볶다가 양파 넣어서 볶아주어요.

삶아놓은 파스타면 넣고 간편하게 크림파스타소스 넣어줬어요.

명란 껍질까서 준비한거 넣구요.



전 뻑뻑한 파스타보다는 국물?있는 파스타를 좋아해서

면수도 같이 넣어줬어요. 우유도 같이 넣어줌 좋은데 우유가 없어서 면수만 넣었어요.

국물이 많아 보여도 먹을땐 딱 먹기좋은 농도?의 파스타가 된답니다.

명란이 들어가 간을 안 해도 되더라구요. 마지막에 후추 솔솔



명란을 조금 남겨두었다가 토핑으로 살포시 얹어주고 쪽파 썰어서 송송 뿌려줬어요.

데꼬르 프라이팬 채 파스타 상에 올려보았는데 어떤가요?^^

프라이팬에 음식을 그대로 올려도 데코가 괜찮은거 같지요?





24cm프라이팬 평소에 작은듯한 크기라 생각했었는데

2인분정도 되는 파스타도 충분히 만들어지

깊은 웍이 아니어도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겠어요.

이번엔 데꼬르 프라이팬에 반찬도 만들어보았어요.





애호박 한개 반 정도 되는 양이라

크기가 더 큰 데꼬르 프라이팬 28cm에 만들어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양파도 볶아줍니다.

반달모양으로 썰은 애호박 넣어주어요.

새우젓도 넣어줍니다.

애호박볶음이 완성되었어요.

통깨랑 파 넣어 마무리 해줬어요.

애호박 한개반 볶았는데 2개까지도 충분히 볶을수 있을듯요.





오징어진미채 볶음 반찬 한가지 더 만들어봤어요.

진미채 얼마 안 되는 양이라 24cm프라이팬에 해도 되겠더라구요.



팬에 양념 넣어서 끓여줄거에요.

바글바글 양념이 끓으면 진미채를 넣어서 볶아줬어요.

오징어진미채볶음도 만들어졌어요.

프라이팬에 고추장양념이 묻은거라

설거지할때 힘들줄 알았는데 물에 쉽게 잘 씻기더라구요.

데꼬르 프라이팬에 만든 애호박볶음이랑 오징어진미채볶음의 반찬을 휘리릭 만들어보았구요.

우리집에 있던 데꼬르 쁘띠웍이랑 전골냄비도 같이 찍어보았어요.ㅎ



프라이팬 3종을 이렇게 걸어도 보았는데 넘 이쁘죠.

주방 분위기가 화사해지는거 같아요.

여기에 데꼬르 프라이팬 28cm도 같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죠.

다음에 28cm도 써보구 싶어요. 더 큰 크기의 프라이팬도 분명 필요하니까요.

데꼬르 냄비도 전골냄비는 써보고 있는데 다른

양수냄비라든지 편수냄비 등도 써보게 되면 좋겠어요.

데꼬르 프라이팬에 계란후라이등 부침요리는 물론이고

파스타도만들고 반찬등 볶음요리도 되고하니 크고 깊은 웍이 없어도 만능이라 좋고

코팅력,디자인 다 칭찬합니다!

동영상을 여기엔 어찌 올리는지 모르겠어서

https://blog.naver.com/lms7384/222738880765 제 블로그엔 동영상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