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돌희에겐.. 슬픈 전설이 있어...

배달의 민족으로 시켜먹은 냉면용기는

성불하지못하고 김돌희의 주방에 갇혀

영영 오지 않을 제대(재활용)을 기다리며

재료손질용으로 밀가루 반죽용으로 쌀씻는 용으로

끊임없이 노예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는....

헤로우 김돌희예요!

락앤락에서 모든 세간 살림살이 다 바꾸고

올 뉴 김돌희가 되고 있는 저

저렴하게 구매해 여기저기 똑소리나게

사용하고 있는 락앤락 세트형 믹싱볼 실 사용기 올려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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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Life with P&Q

라는 락앤락의 실속형 브랜드 제품인데요

3개 더해서 가격이 놀라지마시라~

단돈 3100원!!!!

이 가격 다이소에서도 못 맞춤다ㅋㅋ(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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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형 믹싱볼은 옐로우, 화이트, 그린

세가지 색깔 대, 중, 소

세가지 사이즈로 원하는 색 원하는 크기를

필요에 맞춰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세가지 크기와 색을 믹스로 맞춘 세트에

뚜껑까지 포함된 세트 상품도 판매하고 있어요(그치만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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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방에서 항상 일을 벌려 요리를 하는 스타일이라

세가지 크기 모두 구매했지만

수납공간이나 필요에 맞게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이제부터 실 사용기 감니당!!!

앞서 말한대로 저는 배달용기나 마트 포장용기중

깔끔하고 튼튼한 플라스틱 용기를

요리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깨끗이 세척해도 좀 찝찝한 기분

특히나 쌀과 잡곡을 씻을때 미세 플라스틱 걱정도 되곤 했는데

튼튼하고 흠집없는 믹싱볼 사용하니 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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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아실 스텐믹싱볼 사용하는게 젤 좋은건 나두 알고

너두 알고 당근빠따 알고 있는 트루이지만서도

가볍게 후딱후딱 쓰기 편하고

다소 거칠게 솥뚜껑 운전하는 편인 저는

찰캉거리는 쇳소리 나는 스텐볼보다는

이런 플라스틱 믹싱볼이 편하더라구요~

쌀이나 과일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 제거하며 보관하기 좋은

제일 작은 2L 소 사이즈

과일 야채 쌈채소 세척하고 물기 날리며 보관하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이지만

조금씩 먹을 밑반찬 할때

가볍게 꺼내쓰기도 너무 좋은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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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이나 각종 야채전,

계란말이나, 무침, 나물요리에 두루 사용가능하고

부피차지도 적어 여러가지 요리할때

아일랜드식탁이나 싱크볼에서 부담없이 쓸수 있어

제일 자주 사용하는 크기예요-

3L의 중간사이즈 믹싱볼은

갈비 손질할때 핏물을 빼거나

밑반찬이 아닌 메인요리용 다양한 재료를 손질하고

보관하기 딱 좋은 사이즈라

자주 사용하진 않아도 꼭 필요해요-

가장 큰 사이즈의 믹싱볼은 4.7L의 크기로

앞서 소개한 소사이즈와 중사이즈를

겹쳐 포개 보관할수 있는데요

주방이 협소하거나 살림이 많은 주부에게

이런 적층식 수납 못참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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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를 만들거나 간단한 겉절이, 막김치 만들때

대용량으로 구매한 고기를 양념해서 소분할때등

프로 주부라면 이거 무족권 필요한 사이즈~

용량이 있다보니 부피가 조금 큰가 싶어도

세개 나란히 쏘옥 보관되고

무게가 가벼워 주방장 높은곳에 보관해도

무리없이 꺼내기 쉬워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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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락앤락 세트형 믹싱볼 3p 구매하고

집에 굴러다니던 재활용용기 전부 처분하여

새 살림 살고 있답니다(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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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최고 존엄 저렴하고

락앤락은 적립금도 많이 주는 편이니

하나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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