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 이번달이면 3개월간의 락앤락 리빙메이트 활동이 끝나는데요.

선물받은 거 리뷰는 이제 마무리가 됬고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고른 건 락앤락 스퀘어 2구 인덕션이랑 락앤락 슈트 IH 멀티팬을 구매했는데요.

슈트 IH 멀티팬은 따로 소개해드리고 일단 먼저 인덕션 소개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덕션 1구가 아닌 2구 인덕션인데요.

스퀘어 2구 인덕션이랍니다.



락앤락 2구 인덕션의 특징은요

부드럽게 라운딩된 사각디자인

라운딩이 들어간 사각디자인으로 주방 어느곳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더블 인덕션 화구

각각 사용 가능한 2구 인덕션으로

두가지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수 있습니다.

인덕션에 최적화된 2800W 전력

좌측 화구 1500w 우측 화구 1300w의

뛰어난 열효율성으로 보다 빠르게 가열할수 있습니다.

5단계 안전보호 시스템

자동온도센서, 자동 용기감지, 자동꺼짐, 안전타이머,

잠금모드 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인덕션 박스를 개봉해 보았어요.

안전하게 스티로폼에 잘 포장되어 있네요.

인덕션 보호패드도 들어있었어요.

인덕션 모서리 부분이 각져있는게 아닌 둥글하니까

정말 부드러워보이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슬림하면서도 깔끔하고 크기가 460 x 230 x 60mm 의 컴팩트한 인덕션이에요.

어린이 및 반려동물로 인한 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잠금(차일드락) 기능으로 안전하며 0~99분 꺼짐예약버튼이 있어 시간조절이 가능하답니다.

다이얼만 간단히 돌리면 최대 7단계 화력조절이 가능하고

요리와 보온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이얼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숫자가 커지며 온도가 올라가는거고

다시 왼쪽으로 돌리면 작은 숫자로 되어 온도가 낮아지게 되는거죠.



인덕션 보호 패드를 올려 쓰면 용기가 밀리는것도 방지할수있고

냄비나 팬이 닿았던 흔적이나 인덕션 상판 스크래치없이 늘 새것처럼 쓸수 았다고 해요.

인덕션 쓰기전 사용설명서 꼭 읽어보고 사용해야겠죠.





얼마전 구입했던 락앤락 데꼬르 IH 프라이팬 올려보았는데요.

한번 인덕션이 잘 되는지 사용해보기 위해 초간단 팽이버섯전을 부쳐보았답니다.





팬이 데워지기 기다렸다가 금방 데워지더라구요.

팽이버섯을 밑동만 자르고 팬에 잘 펴준다음 풀어놓은 계란물을 부워

쪽파는 데코상 조금 뿌려줬구요.ㅎ

노릇노릇 부쳐주면 팽이버섯전이 간편하게 만들어지죠.









2구를 다 사용해보기 위해 두 가지 요리도 해 보았는데요.

불고기랑 육개장인데 한번에 두가지 요리를 할수 있으니

하나짜리 인덕션보다는 아무래도 부족하지 않은 넉넉한 느낌이겠죠.

설치 제약 없이 콘센트 하나로 어디서나 따뜻한 요리가 가능하니

주방에서뿐 아니라 식탁위에서 놓고 끓여가며 먹어도 좋겠죠.

그럴때도 한가지 요리가 아닌 두가지 요리를 즐길수 있으니 일석이조? 맞나?ㅎㅎ

저희집은 가스레인지를 쓰고 있으며 1구짜리 인덕션이 하나 있긴한데

소리가 너무 커서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락앤락 스퀘어 2구 인덕션은 조금의 소음은 있긴하지만

쓰던거보다는 약해서 쓰기 괜찮더라구요.

넉넉하게 두가지 요리도 거뜬하게 할수 있는 락앤락 스퀘어 2구 인덕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