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리빙메이트 활동이 이제

이 리뷰가 마지막으로 끝나게 되었네요.

좋은 기회였던거 같아 아쉽기도 하고..그러네요.ㅎㅎ

얼마전 락앤락 데꼬르 IH 프라이팬을

26cm,24cm 로 두개 구매했었는데요.

좀 더 작은 사이즈도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고르던중

프라이팬의 용도도 쓸수 있으면서도

프라이팬의 용도뿐 아니라 다용도로

쓸수 있는 슈트 IH 멀티팬 22cm 로다가

선택을 하고 구매를 했어요.

인덕션에 딱 어울리는 락앤락 슈트 IH멀티팬인데요.



슈트 IH멀티팬은 22cm 로

가로 360mm x 세로 227 mm 높이 74mm

용량 2.4L , 무게 840g 랍니다.

인덕션에 최적화된 슈트 IH이지만

인덕션뿐 아니라

전기레인지,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슈트IH멀티팬은 팬의 핸들이 짧아서

여유로운 조리공간을 확보할수 있고

부드럽고 미끄럼을 방지하는

러버코팅이 열에도 강해서

요리하기도 편리하답니다.

슈트IH 멀티팬의 바닥은

트루와이드 풀인덕션 바닥 기술로

인덕션에서 2분만에 끓어올라

빠르게 요리할수 있답니다.

바닥도 매끈한 바닥면이라 상판 스크래치를 최소화한다죠.

멀티팬의 높이도 높아서 볶음 요리나

국물요리도 거뜬하게 할수 있겠어요.



지난 포스팅때 락앤락 스퀘어2구 인덕션 후기 쓰면서

슈트IH멀티팬에 불고기 볶는 거 보여드린적 있는데 다시 한번 자세히 보여드려요.



멀티팬의 깊이감이 있어서

더 많은 양의 불고기를 볶아도 괜찮겠지요?ㅎ



인덕션에서 2분만에 끓어오른다고 했는데

시간은 재보진 않았지만

정말 불고기가 금방 볶아지더라구요.

인덕션에서 빠르게 볶아진 불고기 완성이네요.



비가 오는 날 지글지글 부친 부침개가 먹고 싶어

애호박부침개 만들어먹으려

슈트 IH 멀티팬에 부쳐보았어요.



팬을 데우고 기름을 두르고 데우고 나서

반죽한거 한 국자 잘 펴서 지글지글 부쳐요.



애호박부침개가 지글지글 노릇노릇 잘 부쳐지고 있지요.



노릇노릇 잘 부쳐진 애호박전

크기도 크지도않고 작지도 않고

딱 좋은 크기로 부쳐진거 같아요.

몇 장 더 부쳐서 비 오는날 잘 먹었답니다.ㅎㅎ

이번엔 밥 반찬인 두부조림을 멀티팬에 해보았어요.

적당한 크기로 자른 두부에

소금 약간 뿌려 멀티팬에도 부치구요.

두부 한모 다 두부조림 만드려고하니

멀티팬에만 부치면

크기가 그리 크진 않으니 오래 걸릴거 같아

지난번에 구매했던 데꼬르 프라이팬도 동원해서

두부를 부쳐주었어요.

노릇노릇 두부가 다 부쳐졌어요.









두부가 다 부쳐지면 준비해놓은

양념을 얹어주고 두부얹고 양념얹고

물 넣고 조려 두부조림 완성해주었어요.

인덕션에서 최적화인 슈트 멀티팬에다

만들어보니평상시 만들때보다

더 빨리 시간이 단축되는거 같았어요.







양념이 잘 베인 두부조림 완성했어요.

슈트 IH 멀티팬에서 두부를 부치고

여기에서 바로 조림까지 하니까

전 많은 양을 하려니 다른 팬에서도 부쳤지만

한번 먹을 양 정도를 만드려면 바로바로

멀티팬에서 부쳐서 조림을 하면 되니 간편할거 같아요.

슈트 IH 멀티팬에 찌개라든지 국물요리는

아직 안 해봤는데

멀티팬이라 지지고 볶고 튀기고

국물요리까지 가능한 멀티팬이 아주 만능이네요.

사실 멀티팬 고를때 핑크색으로 사고 싶어서

핑크색 사려했는데 품절이더라구요.

그래서 민트색으로 구매했는데

민트색도 상큼하니 예쁘네요.^^

전기렌지,가스렌지등에도 가능하지만

인덕션에 최적화된 락앤락 인덕션 쿡웨어 슈트 IH 멀티팬

다용도로 쓸수 있으니 주방에 들여놓으면

팔방미인 역할 제대로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