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렌즈 빨대컵 너무 귀엽다 생각하던중
우리아가 첫 빨대컵으로 사용해보았어요.
6개월 아기 못빨줄 알았는데
2번 시도만에 물을 쭉쭉 빠네요 ㅎㅎㅎ
아기들이 빨기 쉽게 되어있나봐요.
손잡이도 있어 직접 잡고 물 먹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어요 ~~
평소엔 손잡이 빨대컵으로 사용하다
밖에 나갈땐 스트랩 연결해서 목에 걸고 사용할수도 있어 좋네요.
트라이탄 소재라 안심도 되고,
만족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8개월이 되면서 빨대컵을 연습하고 있는데 빨대 추가 있는 빨대컵이 필요했어요. 잡고있는 자세가 아직은 불안정하다보니 추가 없으면 물없이 공기만 빨게되더라구요 ㅎㅎ
락앤락의 이유식 용기는 국민용기니까 빨대컵도 당연 좋겠지 하고 기대했어요!
1. 세척방법
뚜껑과 빨대는 PP소재 열탕 소독이 불가해서 젖병세제로 세척 후 젖병소독기에 넣어서 온풍과 uv소독을 해줬어요!
빨대는 추와 모든 분리가 가능하더라구요!
컵은 BPA소재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소재지만 UV와 오랜 열탕 소독이 불가해서 젖병세제 세척 후 온풍 건조만 돌렸어요!

2. 장점
-컵이 엄청 튼튼해요! 젖병보다 더 짱짱하게
튼튼한 느낌이랄까요.
-컵에 물양을 잘 확인할 수 있었어요. 투명으로 된 컵이라 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도 하고 ml가 적혀있어서 먹은 양을 확인하기도 편했어요.
-아기가 들기에 손잡이가 잘 되어 있어요. 손잡이에 고무가 있어서 아기가 미끄러지지 않고 잘 잡고 있었어요.
-손잡이를 끈으로 변경 가능해서 아기가 조금 더 크면 목에 걸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좋은건 컵이 짱짱하게 튼튼한 느낌이예요. 무겁지도 않고 너무 좋네요.

아기가 18개월이라 이미 빨대컵을 많이 쓰고 있어요
요즘 던지기 대마왕이라 물 먹고 나면 던지고
이유 없이 던지고 하는데
이번에 락앤락에서 나온 쁘띠 프렌즈 빨대컵은 목에 걸 수 있는 끈이 있어서 던지려 해도 못 던져요 ㅎㅎㅎ
집에서도 좋지만 외부에서 너무 유용하게 쓸 거 같더라구요
쁘띠 프렌즈 빨대컵은 빨대추가 달려 있었는데
우린 일반 빨대로도 잘 먹어서 집에 있는 일반 빨대로 교체해봤는데 사이즈도 잘 맞고 물도 잘 나오더라구요^^
일단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컵이 크고 둥그란 모양이라 세척솔이 넓게 들어가서 세척하기 너무 편해요
트라이탄 소재라 안전성 보장되있고
물 넣어 흔들어봐도 샘 없이 깔끔합니다!

1. 예쁜 디자인
- 체험단 당점되고 택배를 뜯었을때 이름처럼 쁘띠쁘띠한 디자인이 너무 좋았습니다 ~ 엄마들의 사진 감성을 충족시킬 디자인이에요 ㅎㅎ
2. 편리한 세척
- 뚜껑을 열면 입구가 넓어서 세척하기가 정말 편해요 다른 빨대컵은 손이 안들어가서 젖병솔이나 병 닦는 전용 솔을 이용해야 하는데 쁘띠 빨대컵은 수세미로도 닦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편리함
- 원터치 뚜껑이라 열고 닫기가 쉽고 추가 달려있어서 아기가 눕거나 앉거나 어떤 자세에서든지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4. 다양하게 활용
-집에서는 손잡이를 부탁해서 잡고 먹을 수 있고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사용은 못했지만 나중에 크면 외출할때는 끈을 부착해서 어깨에 맬 수 있어서 편할거 같아요 !

추가 의견 으로는 나중 빨대컵 부속품을 따로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락앤락 어플을 자주 이용하다가 우연히 "유아용 쁘띠 프렌즈 빨대컵" 체험단에 신청했는데, 이렇게 당첨까지 되어 체험해 볼 수 있게 되다니 너무 기쁩니다~^^

주방용 가위부터 도시락세트 등 실생활에서 락앤락 제품을 믿고 사용하고 있는 만큼, 아기 빨대컵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처음 배송을 받고, 박스를 열어본 순간 타제품과 차이를 바로 느꼈습니다~ㅎㅎㅎ

바로 컵크기!!!!

가로 길이가 길고, 용량도 300ml더라구요~
(타제품은 보통 더 작은 크기에, 200ml용량이었음)
혹 아기가 사용하기 불편하면 어쩌지?하고 바로 세척,소독해서 사용해 봤는데 이정도 크기도 10개월 아기가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아기가 조금 더 커서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실 때까지 타제품 구매 안해도 되겠다 쉽더라구요^^

빨대컵을 여는 방식도 원터치캡으로 버튼 하나만 눌러도 되니, 뭐든 누르기 좋아하는 10개월 아기도 똑딱하고 잘 열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디자인도 쁘띠 프렌즈란 컵이름처럼 너무 너무 귀여워요~ 아가들한테 첫눈에 호기심 끄는데 성공했네요!

타제품은 외출할 때 가방에 넣어갔더니 물이 새서 곤란한 경험이 있어서, 빨대컵 오자마자 뒤집어 봤는데 +컷팅 실리콘 빨대라더니 진짜 뒤집어도 새지 않았어요~ 합격! 합격!


전제품 열탕소독 가능한 점도 위생상 만족스럽고,
(uv소독기와 식기세척기 사용만 안하고 주의)
세척을 위한 빨대추와 빨대 분리도 살짝 당겨주면 빠지고, "뽁"소리 날때까지 딱 끼우면 돼서 너무 편리했어요~

마지막으로 어깨끈도 있어 외출용으로도 쓸 수 있겠더라구요~ 개발하시면서 엄마들의 상황을 여러므로 고려하신 듯^^

제품크기(용량포함), 컵 여는 방식, 디자인, 물 샘 여부, 열탕소독 가능 여부, 제품 분리여부의 난이도 부분 모두 만족했구요~

한가지 추가적으로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은 추빨대컵이 아닌 일반 빨대컵과 드링킹용 빨대컵도 나왔으면 합니다~ 이 디자인 그대로 사용해서요^^

이상 "쁘띠 프렌즈 빨대컵" 체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