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김치냉장고 정리를 해보았어요 ~ 기존에 쓰던 통들이 다 제각각이라 통일감을 주고 싶었다고 할까요?! 김치를 소분해서 담을 적당한 사이즈의 김치통이 필요했는데, 아주 딱인 듯해요 : ) 소용량 사이즈부터 있어서 1인 가구나 신혼부부가 쓰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여름이라 수박도 깍둑썰기해서 넣어봤더니 수박통으로도 제격입니다 ~ 김치통이 크면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꺼내 먹기도 번거로워서, 이렇게 소분해놓고 한 통씩 먹어 없애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듯해요! 숨밸브가 얼마나 아삭한 김치를 만들어줄지 기대가 되네요^^
* 락앤락 리빙메이트 활동으로 제품 및 적립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