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후라이팬 뚜껑이 무조건 필요한 사람이에요.
성격이 급해서 강불에 막 요리 후다닥 하는거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러면 사방 팔방 튀기때문에.. 뚜껑을 잠시라도 덮어주면 기름이 튀는것도 방지가 되고 음식도 푹-익어서 빨리 완성되구요.
"셀프베스팅" 이란 단어를 마스터딥팬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어요.
재료 본연의 영양소를 머금은 수분이 증발해서 냄비뚜껑 안쪽에 돌기를 통해서 물방울로 맺혔다가 재료에 균일하게 떨어지도록 설계되었어요.
생선요리에 탁월하다고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비린내 집안에 돌까봐 생선요리 겁내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마스터 딥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고등어 등 부분으로 눕혀놓고뒤집지도 않았어요.
요리가 손이 안가고, 뚜껑이 냄새도 완벽 차단해주네요.
마스터딥팬 덕분에 다른 요리할 시간 벌었어요.
마스터 딥팬이 깊어서 살짝 자작한 국물이 있는 요리도 가능해요.
보글보글 끓고 있지만, 넘치지 않아요.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