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썼던 제품들이 오래돼서 싹 바꾸려고 열심히 알아봤어요. 그래도 제일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인데 컬러감까지 들어있어서 독보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식세기 사용도 되니까 200점! 크리미한 옐로우 컬러라 산뜻해서 식탁에 올려놓고 먹어도 좋아요. 아무리 예뻐도 너무 무겁거나 사용이 불편하면 무용지물인데 언박싱한 날 저녁 인덕션에 올려 요리해봤는데 참 편하더라고요~ 다른 사이즈 추가 구매해야겠습니다.

와이프랑 먹을려고 딱 2인분만큼의 육개장을 샀는데,
먹고도 2인분을 더 끓일 만큼에 넉넉한 크기에 반했습니다. 다양한 요리에 먹을 것 같고, 전에산 24cm랑 같이 안쓸때 잘 정리될 것 같아요.

지인들이 해외브랜드 냄비인줄 알았다고 하시네요
인덕션을 쓰지만 식세기를 써서 그런지 겉면 긁힘은 조금 있어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사용합니다
사이즈 조금 작은 걸로 하나 더 장만할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