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오븐 기능이 동시에 있어 겉바속촉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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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습니다 용량이 커서 좋아요 고장없이 잘 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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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맘에들고 색상도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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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좋아요 앞으로 맛있는거 많이 해먹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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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에어프라이어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이사 준비를 하면서 에어프라이어 구매를 위해 정말 많은 제품과 후기를 보았습니다.
보다보니 오븐형 에어프라이어가 맘에 들었습니다. 디자인부터 활용도까지 바스켓형보다 높았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사용한 후기들을 찾아보게 되니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사용에 불편함을 느껴 바스켓형으로 다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첫번째는 편의성, 두번째는 청소더군요
바스켓형으로 맘을 정하고 찾다가 보게된 것이 스팀 에어프라이어 였습니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나 결국 그 제품의 수분이나 유분을 손실하게 되는데 후기를 보니 겉바속촉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만약 스팅 기능이 생각보다 별로면 에어프라이어 기능만 사용하자 생각하고 검색을 해 보니 다른 제품들은 그냥 안에 물을 붓는 정도였습니다.
제대로된 스팀 에어프라이어는 락앤락과 풀무원 정도였는데 풀무원은 오븐형이라 락앤락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남아서 냉동시킨 피자 1조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설정을 하다보니 피자 조각도 설정을 하더군요.
조리가 끝나고 먹어 보았는데....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후기를 보면 죽은빵도 살린다는 후기들이 있는데 정말 처음 피자를 처음 가져와서 먹을때보다 맛있었습니다.
피자 테두리 부분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처음 사와서 먹을때는 그냥 밀가루 씹는 맛만 났습니다. 그런데 스팀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하니 테두리 부분이 바깥이
바삭하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피자가 기존맛보다 더 맛있어졌습니다.
아직 이사를 완료하지 않아 제대로 된 조리를 해 보진 않았지만 LL Labs 레시피를 보면서 해보고 싶은 것들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물론 걱정되는 부분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수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팀 사용 후 완벽하게 제거 되지 않을 경우 곰팡이의 걱정은 있습니다.
혹시 여기에 대한 대책 부분도 있다면 공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결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결과는 훌륭하였습니다.
좋은 제품을 구매하였다고 생각하며 정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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