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디자인과 넉넉한 17L의 용량에 이끌리어 두근거리는 다음으로 택배를 받았어요.
사진 속 스팀프라이어도 예뻤는데, 실물이 진짜 훨~~씬 예뻐요. 개인적으로 화이트 톤은 잘 구매를 안하는데 쌩 화이트가 아니라 크림색이 도는 화이트에 깔끔한 블랙톤이 섞여있어서 디자인부터 대만족이었는데요.
베이킹을 좋아해서 빵도 잘 구워지는 에어프라이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130도의 슈퍼스팀이라 그런지 크로와상을 구웠는데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예열기능도 있어서 설정한 온도까지 예열 후 구워주니까 더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스팀과 오븐동시에도 설정이 가능하고, 순차적으로도 가능하고, 앱을 통해서 레시피를 전송하고 즐겨찾기 할 수 있는 기능들까지 있어서 하나로 알차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화면에 조리중, 조리끝 글씨로 다 표시해줘서 엄마나 시댁 선물로 해드려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