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작은 프라이팬 찾다가 밑바닥 타공형태가 아닌 스텐재질이라 샀어요
내부는 코팅펜이라 관리하기 편하네요

스텐 프라이팬 처음 써보는데 대 만족 입니다.
일단 열전도율 엄청 빠르고, 열보존도 오래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스텐이라 안전하게 느껴지고, 무게감도 있어 고기 구워 먹을 때, 아기 동그랑 땡 할때 요기 나게 썼네요..
간단한 요리, 아기 반찬 할 때 사용하려고 작은 사이즈 구매 했는데 딱 이에요..
다른 큰 사이즈도 구매 할까 생각 중이에요..

스텐 후라이팬이라고 하면 원래 고급진 것인데, 거기에 이것저것 기술력을 더 넣어서 편안하게 쓸 수 있게 만든것 같아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사이즈가 20cm 라 함은 어찌 생각하면 작을수도 있는데, 또 프라이 두어개나, 간단하고 햄 구워먹고 1인용 밥 볶아 먹을 때, 제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사이즈인것 같아요.
소품처럼 예쁘고 작은 사이즈 인지라, 주방에 그냥 올려두고 써야겠네요.
흥하세요.